'영어사춘기' 김동현 "아임 스턴건" 영어이름 '전기충격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김동현이 자신의 영어 이름에 '스턴건'이라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시아는 "김동현과 방송을 하면서 만났다. 순수하다. 그래서 걱정이 많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는 자신이 아는 만큼, 친구에게 영어를 알려주는 미션을 받은 것.

김동현은 영어 이름에 대해 "난 스턴건이다. 전기 충격기"라고 말했고 정시아는 큰 웃음을 보였다. 정시아는 김동현의 영어 테스트를 위해 자기 소개를 해보라고 말했고 김동현의 독특한 발음에 또 웃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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