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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경실이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를 통해 연기자로 복귀한다.
9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경실이 '파도야 파도야'로 복귀한다"며 "주인공 어머니 역할"이라고 밝혔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그릴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다.
이경실은 '파도야 파도야'로 MBC 일일 드라마 '이브의 사랑'(2015) 이후 약 3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온다. 이경실 외 걸그룹 달샤벳 출신 조아영, 장재호, 박정욱 등이 출연한다.
한편 '파도야 파도야'는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내달 5일 오전 9시 첫방송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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