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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JBJ가 훈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JBJ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두 번째 미니음반 '트루 컬러즈(TRUE COLORS)'의 개별 컴백포토를 공개했다. 리더 노태현을 시작으로 공개된 이 이미지는 김상균, 김용국, 켄타, 권현빈, 막내 김동한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연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는 JBJ의 컴백 타이틀 곡 '꽃이야'를 뜻하는 것처럼 활짝 만개한 멤버들의 상큼한 비주얼과 '남친짤'을 연상시키는 편안하고 훈훈한 매력들이 단연 돋보인다. 전과 180도 다른 활동 콘셉트를 예고하면서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JBJ 측은 "오전, 정오, 오후에 걸쳐 총 6컷씩 공개된 JBJ의 컴백포토는 멤버 각자에게 지정된 6가지 색깔이 팬들의 마음속에 서서히 물들어가는 과정을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표현해낸다"고 부연했다.
JBJ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음반 '트루 컬러즈'를 발매, 컴백 타이틀곡 '꽃이야'로 1월 가요계에 다시 한번 화려한 출사표를 던진다. 더불어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조이풀 컬러즈(JOYFUL COLORS)'를 개최하고 팬들과의 공식 만남에 나선다. 이 쇼케이스는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 =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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