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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선배 다비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9일 다비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비치 선배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비치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의 뮤직비디오인 만큼 축하와 존경을 담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곧 발매될 다비치의 정규 앨범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강다니엘은 이번 다비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추억이 담긴 거리 곳곳을 방황하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풀어낼 예정.
그의 연기력과 겨울의 쓸쓸한 감성을 가득 머금은 다비치표 발라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다비치는 오는 1월 말,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013년 3월 18일 발표한 2집 'MYSTIC BALLAD Part 2'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 멤버들은 높은 완성도를 위해 오랜 시간 작업에 매진해왔다고.
[사진 = CJ E&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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