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 서울 SK의 경기에서 98-77로 패배한뒤 아쉬워 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SK는 2연승, 시즌 성적 22승 11패를 기록했다. 이날 전까지 공동 2위였던 SK는 전주 KCC가 이기더라도 2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전자랜드는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시즌 성적 18승 15패로 6위.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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