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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강식당 감독판' 강호동이 노래방에서 열창을 했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에는 '강식당' 회식 모습이 그려졌다.
'강사장' 강호동은 '강식당'이 흑자를 기록하면 회식 때 노래방에 가기로 했고, 10여 만 원의 흑자를 기록해 노래방으로 향했다.
안재현은 "노래방 가본 지 8년이 넘었다"라며 난감해했고 이수근은 화려한 탬버린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다음 회식 밥값을 걸고 펼쳐진 '1절 노래방'에서 가장 먼저 마이크를 든 강호동은 '비와 당신'을 불렀다. 그는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고 포효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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