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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신예 조혜인이 종합편성채널 MBN '연남동539'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첫 시트콤에 출연하게 된 조혜인은 나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드디어 '연남동539' 첫 방송! 너무 기쁘고 설레 입니다. 제가 대본을 봤을 때 느꼈던 현실성 넘치는 이야기들이 분명 시청자분들에게 공감대 형성은 물론 재미있는 극이 될 것"이라며 "톡톡 튀는 선주 역으로 변신한 저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리고 꼭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1회 대본을 들고 활짝 웃어 보이고 있다. 또한 패딩 속 가벼운 트레이닝 복 차림이 눈길을 끌며 피트니스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에서 피트니스 상담원 선주로 분한 그녀가 매회 어떤 재기 발랄함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혜인이 출연하는 MBN '연남동539'은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인 비혼족들의 이야기와 이들을 혼자이게 만드는 사회에 대한 경고, 그리고 소중한 우리 이웃의 의미를 함께 담을 시리즈형 에피소드 드라마다.
10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나눔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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