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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가수 윤상이 탤런트 출신인 아내 심혜진과 함께 SBS '싱글와이프2' 출연을 확정 지었다.
10일 SBS의 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상, 심혜진 부부의 '싱글와이프2' 합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심혜진은 지난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며 윤상과 사랑에 빠져 2002년 결혼했다. 결혼 후에는 거의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심혜진의 출연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싱글와이프2'는 17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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