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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미스터리 핑크' 탄생 비화를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구혜선 개인전 '미스터리 핑크(MYSTERY PINK)'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구혜선은 이날 공개한 10분짜리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쓴 글"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병원에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생각했고 극복하기 위해 글을 썼던 것 같다"며 "그래서 더 감수성이 녹아 들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리 핑크' 전시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
시실에서 2월 5일까지 열린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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