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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천(충북) 김성진 기자] 한국 쇼트트랙 남녀대표팀이 10일 오후 충청북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G-30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훈련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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