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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EXID 멤버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무사히 마쳤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솔지가 지난 8일 안와감압술을 무사히 마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담당 주치의의 소견으로는 수술은 무사히 마쳤다"라며 "안와감압술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 정확한 수술 경과를 알려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솔지는 오늘(10일) 오후, 퇴원했다고. 곧바로 집으로 귀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 향후 통원 치료를 병행할 예정.
소속사 측은 "솔지 스스로도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하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해왔다.
▼ 이하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팬분들께서 궁금해하실 솔지 소식에 대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솔지는 지난 8일, 안와감압술을 무사히 마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의 소견으로는 수술은 무사히 마쳤으며 안와감압술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 정확한 수술 경과를 알려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솔지는 오늘(10일) 오후, 퇴원 후 집으로 귀가해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통원 치료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솔지 스스로도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하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저희 소속사 직원 모두 솔지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차후 경과에 대해서도 팬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걱정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드림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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