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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소연이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해 떡국을 만들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7회에는 새해맞이 떡국을 끓이는 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소연은 어설픈 솜씨에도 불구, 떡국을 만들었다. 이어 그는 반려견과 고양이 밍이의 떡국을 마련했고 자신의 떡국에는 소금을 뿌렸다.
반려견들은 꼬리를 흔들며 초롱초롱하게 이소연을 바라봤다. 이소연은 반려견들에게 새해 덕담을 하며 떡국을 나눠줬다. 그는 "밍이야, 이제 말 잘들어야돼"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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