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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의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서울의 첫날밤을 흥겹게 보냈다.
이들은 10일 오후 서울의 한 식당에서 아기들의 생일축하파티에 우연히 참석해 노래를 부르고 함께 케이크를 먹은 뒤 인증샷도 찍었다.
또 저녁을 먹으며 막걸리 한 잔을 간단하게 마시는 등 한국문화에 완벽하게 적응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입국한 이들은 11일 내한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전세계적으로 6억 6,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1월 17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메이즈러너 공식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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