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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장소연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안판석 감독과 다시 만나게 될까.
11일 JTBC 관계자는 장소연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과 관련해 마이데일리에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손예진의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아내의 자격', '밀회' 등을 선보인 안판석 감독이 연출해 눈길을 모은 작품. 장소연 또한 두 작품 모두에 출연한 안판석 사단인 만큼 이번 역시 함께 호흡을 맞출 지 주목된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내달 첫방송 될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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