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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국 출신 배우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역시 각본이 훌륭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웨스 볼 감독님과 출연진이 많은 토론을 나눴다. 감독님은 배우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는 창의적인 절차 통해서 영화를 찍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토마스는 "관객들에게 원작을 표현하고 전달하는데 집중했다"라며 "멋진 액션신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시리즈 마지막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월 17일 개봉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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