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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유애린 측이 이정진과의 열애는 인정했지만 결혼설은 부인했다.
11일 이유애린 소속사 고스트에이전시 측은 "좋은 선후배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며 이유애린과 이정진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현재 좋은 관계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결혼에 관련된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아직 정해진 바 없음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며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정진 측 역시 "7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정진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한 후 배우,MC, 사진작가 등으로 폭넓게 활동 중이다. 이유애린은 지난해 나인뮤지스에서 탈퇴한 후 현재 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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