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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가 첫 번째 본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8 골든디스크 둘째 날 음반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강소라가 MC를 맡았다.
이날 시상식 첫 번째 본상 수상자로는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가 호명됐다. 뉴이스트W는 "지난 한 해 동안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많았고,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영광이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2017년 소중한 한 해였다"며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10일 열린 디지털음원 부문 시상식에선 가수 아이유가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 = 고양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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