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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골든디스크] EXO, 글로벌인기상 차지…벌써 3관왕
2018-01-11 18:19:0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글로벌 인기상은 EXO에게 돌아갔다.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8 골든디스크 둘째 날 음반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강소라가 MC를 맡았다.
글로벌 인기상 트로피는 EXO가 차지했다. K팝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선 EXO는 지난해 '코코밥' 등의 노래가 히트하며 큰 사랑 받았다. 앞서 지니뮤직 인기상, 쎄씨 아시아 아이콘상에 이어 글로벌 인기상까지 벌써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앞서 10일 열린 디지털음원 부문 시상식에선 가수 아이유가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 = 고양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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