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라이프' 김종민X헨리, 머슬 슈트 착용…19禁 올누드 착시 효과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종민과 헨리가 머슬 슈트를 입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 강제 후기 리뷰 쇼 박스 라이프'(이하 '박스 라이프')에서는 김종민과 헨리의 박스 개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과 헨리는 머슬 슈트 리뷰에 나섰고, 먼저 입어본 김종민은 "정말 내 몸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헨리는 "종민이 형 근육 같아서 놀랐다"라고 전했고, 김종민의 머슬 슈트 지퍼를 올려주며 "엉덩이가 탄탄하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느낌이 되게 좋다. 디테일하다"며 "내 몸에 쫙 붙는 느낌이다. 어깨와 가슴골 그리고 복근이 제일 마음에 든다. 여기에 근육이 나오는 게 쉽지 않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머슬 슈트로 갈아입은 헬리는 "자신감이 생긴다"며 "이 상태로 여자를 만나면 좋을 거 같다"라고 말했고, 김종민에 "이렇게 몸 좋아졌으니까 여자 만나야 하는 거 아니냐. 아는 동생 있는데 소개팅 어떠냐"고 제안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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