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완전체' 근황이 공개됐다.
티아라 멤버 효민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큐리, 은정, 지연 등과 함께한 티아라 '완전체' 사진을 게재했다.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 멤버들은 꽃받침 포즈 등을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티아라는 최근 MBK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다만 MBK엔터테인먼트가 특허청에 '티아라' 상표권 출원을 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한 최근 일부 언론에서 티아라가 중국의 왕쓰총 측으로부터 슈퍼카 선물, 90억 원 해약금 지불 등을 받았다는 보도를 해 소속사 없는 멤버들이 SNS로 직접 "저희가 직접 웨이보를 통해 중국 왕쓰총 측(바나나 컬처)으로부터 위와 같은 사실은 허위이고 전혀 근거 없다는 공식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해명하는 일도 있었다.
[사진 = 티아라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