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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윤식당2' 박서준과 이서진이 손님들과 대화를 나눴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 2회에는 스페인에서 오픈 첫 날 모습이 그려졌다.
윤여정과 정유미는 우크라이나 손님이 주문한 불고기 비빔밥을 만들었다. 윤여정은 "어제보다 오늘 여유롭다"라며 "고기 많이 줘야겠다"라고 말했다.
불고기 비빔밥이 착착 완성됐고, 박서준은 두 손님에게 비빔밥을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서진에게 SOS를 요청, 이서진은 "고추장과 간장을 다 넣으면 너무 맵고 짜다"라며 두 가지를 다 넣지 말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박서준은 스페인어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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