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마지막 올스타전’ DB 김주성 “3대3, 정식농구보다 더 힘들어”

시간2018-01-13 17:01:3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3대3 국가대표요? 못 할 것 같아요. 더 힘드네요(웃음).”

원주 DB 베테랑 포워드 김주성이 은퇴 전 색다른 추억을 새겼다. 김주성은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KBL 3X3 대학 OB 최강전(이하 3X3 최강전)에 중앙올스타 소속으로 출전했다.

김주성과 더불어 함지훈(현대모비스), 강병현(KGC인삼공사), 이대성(현대모비스)이 팀을 이룬 중앙올스타는 송창용(KCC), 차바위(전자랜드), 정효근(전자랜드), 이재도(KGC인삼공사)가 출전한 한양올스타와의 결승전에서 21-12로 승, 우승을 차지했다.

중앙올스타는 총 10개의 2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좋은 슛 감각(2점슛 성공률 45%, 10/22)을 뽐내 정효근을 앞세운 한양올스타의 추격을 저지했다.

중앙올스타는 우승 상금 1,000만원을 모교인 중앙대에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됐다. 출전한 선수들에게는 개별적으로 100만원의 상금도 주어졌다. 은퇴시즌을 치르고 있는 김주성으로선 은퇴에 앞서 의미 있는 추억을 새긴 셈이다.

김주성은 경기종료 후 “우리들의 자존심도 걸려있지만, 후배들을 생각하며 뛰었다. 후배들이 대학리그에서 우승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임했다”라고 말했다. 김주성은 이어 “실제로 3대3을 해보니 박진감 있더라. 리바운드 이후 외곽으로 바로 나와야 하니 시간이 촉박했고, 슛을 던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았다 스피디한 전개 때문에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는 3대3 농구가 2018 자카르타아시안게임, 2020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실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이승준(전 SK)은 은퇴 후 3대3 선수로 새로운 출발선에 서기도 했다.

“기획은 좋았다. 생각과 다르게 경기가 전개가 됐지만, 팬들께서도 재밌게 보셨을 거라 생각한다. 2회 때 나오는 선수들은 더 죽기 살기로 뛰지 않을까”라고 운을 뗀 김주성은 은퇴 후 3대3 국가대표 도전 여부에 대해 묻자 “못할 것 같다. 더 힘들다”라며 웃었다.

한편, 김주성은 이날 3점슛 컨테스트에도 출전했지만, 7점 획득에 그쳤다. 11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낮은 기록이었다.

김주성은 “3점슛 컨테스트도 내심 나오고 싶었던 컨테스트이긴 했다. 처음 참가해서 떨렸다. 1~2번 정도 경험이 있었다면 더 잘 넣었을 텐데…(웃음).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일 열리는 메인 올스타전에도 재밌게,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성. 사진 = 잠실학생체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