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생민이 저축을 통한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했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재테크 금손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개그맨 김생민이 재테크 금손 스타 4위 명단에 올랐고, 그의 재테크 노하우는 저축으로 밝혀졌다.
평소 근검절약을 생활화하던 김생민은 소득의 80%를 저축하는 습관을 이어가 '통장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현재 보유 중인 통장 개수만 10개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생민은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며 남다른 수완을 발휘했고, 강남 부동산만 2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김생민은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파트로 2006년 11억 5천만 원에 매입했고, 부동산 전문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간다는 재건축 단지다. 미래 가치가 예상되는 곳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 아파트는 12년이 지난 현재 시세로 16억으로 올랐고, 2013년 약 15억 원에 매입한 강남구 도곡동 유명 아파트는 20억에 달한다고 밝혀졌다.
이에 김생민은 부동산 2채로 총 9억 원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