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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민효린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빅뱅 태양이 재테크 금손 스타 8위에 올랐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본업만큼 투자도 대박! 재테크 금손 스타' 명단이 그려졌다.
이날 재테크 금손 스타 명단 8위에 빅뱅 태양이 올랐다.
빅뱅은 지난 2016년 미국의 한 경제전문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유명인사' 54위로 선정됐고, 1년간 약 506억 원의 수입을 자랑했다.
빅뱅 태양은 지난 2014년 한남동 최고급 빌라를 본인 명의로 42억 5천만 원에 매입했고, 이 빌라는 배우 신민아, 수애, 이종석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한남동 빌라는 태양과 민효린의 신혼집으로 가장 유력하게 뽑혀 화제를 모았다.
또 태양은 2016년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한남동 상가건물을 77억 5천만 원에 매입했고, 부동산 전문가는 "월세 수익이 굉장하다. 보증금 4억 원대에 월세가 약 3천만 원 정도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호재가 있는 한남 뉴타운과 근접해있어서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건물이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태양은 이 건물을 신탁 회사에 맡겨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알려졌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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