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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동엽이 '안녕하세요' 방송 재개 소감을 전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사실 굉장히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 거의 3달 만에 인사를 드린 셈이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많이 걱정해주시고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저희도 여러분이 참 그리웠는데, 오늘부터 다시 한 번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또 신동엽은 "2018년 그래도 몇 주가 지났는데 저희는 처음으로 인사드리기 때문에"라며 운을 뗐고, MC와 게스트가 함께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는 KBS 총파업으로 결방된지 10주 만에 정상 방송됐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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