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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연예계 프로낚시꾼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8년 새해 첫 여행지 '대마도'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새 친구로 합류한 이하늘은 구본승과 함께 본격적인 바다낚시에 나섰다. 연예계 대표 낚시꾼으로 알려진 이하늘은 청춘들을 위해 바다낚시 준비에 돌입, 일어나자마자 바다 날씨를 체크하고 익숙하게 떡밥을 준비하는 등 전문가다운 면모를 드러내 낚시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청춘들은 이하늘을 위한 정성스러운 아침상을 준비해 만선을 기원, 청춘들의 응원을 받으며 낚싯배에 오른 이하늘은 "제작진의 몫까지 잡아 오겠다"고 말하며 만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하늘은 촬영 중 연예계 자타공인 낚시꾼 이경규와 이덕화를 언급하며 "나를 따라오려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악동다운 농담을 던져 낚시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는 후문.
16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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