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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대학원 입학 특혜 의혹에 휩싸인 인기 아이돌 A군이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라는 보도가 17일 나왔다.
한 매체가 이날 "2016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했다가 정식 면접을 보지 않고 합격한 연예인은 정용화로 확인됐다"고 보도한 것이다.
이같은 보도에 사실 관계를 문의하기 위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취했으나 관계자들은 연락이 닿질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A군은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에 지원했을 때 면접 불참에도 합격했다는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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