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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이하이의 '한숨'을 불렀다.
정국은 16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한숨"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이하이의 '한숨'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1분 40초 남짓의 영상에는 무반주로 '한숨'을 부르는 정국의 목소리만 담겨있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이하이의 '한숨'은 작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샤이니의 故 종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정국의 애절한 목소리가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듯하다.
해당 커버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위로가 됐어요" 등의 반응이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고척스카이돔에서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4기 팬미팅 '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를 개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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