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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윤여정이 한국 음식을 처음 접해보는 손님에 극찬을 받았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에서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2호점 3일 차 영업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식당'은 오픈과 동시에 손님이 몰려 들어와 대박 조짐을 보였고, 근처 바 사장님이 약속을 지키기 위래 '윤식당'을 방문했다.
이어 바 사장님은 불고기 비빔밥으로 한국 음식 첫 도전에 나섰고, 옆 테이블에 "맛 괜찮냐"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서진은 바 사장님을 위해 직접 비빔밥을 비벼줬고, 바 사장님은 처음 맛보는 비빔밥에 "이거 진짜 맛있다. 한국 음식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다"라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바 사장님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한국 식당에서 한국 음식을 먹었는데 정말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지? 가격도 싸다. 환상적이다"라며 자랑했고, 윤여정에 "당신은 한국 최고의 요리사다"라며 호평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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