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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박서준이 과거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에서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야근을 자처했다.
이날 윤여정은 이서진의 의견으로 '윤식당 시즌1'에 이어 닭강정을 새 메뉴로 추가했고, 이서진은 "(소스를 만들 때) 고추장이 안 되면 없애야 한다. 간장 베이스로 가자"고 말했다.
박서준은 "아예 맵다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거 같더라"라며 이서진의 의견에 동의했고, 본격적인 튀김기 테스트에 나섰다.
하지만 예열을 해도 오르지 않는 기름 온도에 윤여정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서준은 "원래 치킨은 15분이다. 내가 원래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내가 먹은 치킨이 몇 개인데. 한 트럭은 될 거다. 1.5t"이라며 "얇고 작으니까 190도로 10분 튀기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그 결과 박서준의 의견에 따르자 닭 튀기는 데에 성공했고, 윤여정은 소스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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