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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기안84가 김충재와 박나래의 관계를 질투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새로운 집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38층의 서울 시내가 보이는 곳으로 이사했고, 우기명 조각상을 든 김충재가 첫 방문했다.
이어 기안84는 김충재와 우기명 조각상을 옮기며 "왜 이렇게 무섭지? 천천히 굳으면서 얼굴이 내려간다"고 투덜대다 "너 그날 이후로 나래랑 연락해?"라며 기습 질문에 나섰다.
이에 김충재는 "나래 누나랑요? 잠깐? 잘 들어갔냐고 연락했다"고 답했고, 기안84는 무지개 회원들에 "옛날이야기를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작년 여름) 나래 바 다녀온 지 며칠 안 됐을 때다"라고 설명했다.
또 기안84는 김충재에 무지개 회원들이 모델인 작년 달력을 보여줬고, 박나래는 "저걸 보여주면 어떡하냐. 저거 때문에 잘 안 됐네. 이게 다 기안84님 때문이다"라며 발끈했다.
이를 모니터 하던 이시언은 "작전이다. 정을 떼게 하려고"라며 기안84의 심리를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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