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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선미가 표절 의혹에도 음원 차트 1위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선미 신곡 '주인공'은 20일 정오 기준, 네 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등 1위다.
표절 의혹에도 불구, 차트를 휩쓸었다. 이외에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등 주요 차트에선 2위에 올랐다.
한편 '주인공'을 만든 더 블랙 레이블 측은 19일 표절 논란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주인공'은 100% 창작물"이라며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라고 일축했다.
[사진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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