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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믹스나인' 마지막 톱9의 영광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
2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믹스나인' 13회에서는 마지막 톱9 발표식이 그려진다.
현재까지 생존한 소년 27명, 소녀 26명은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또 한 번 운명의 심판대에 오른다.
이들은 세 번째 경연인 '신곡 음원 배틀'에서 구멍없는 실력을 입증했던 만큼, 어느 때보다 더 아쉬운 탈락식이 될 전망이다.
'믹스나인' 제작진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새로운 톱9의 등장부터 예상외 인물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고 귀띔했다.
이에 '믹스나인'을 떠나는 참가자는 누가 될지, 총 몇 명의 인원이 파이널 경연에서 다시 맞붙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 생방 무대에 오를 소년, 소녀들이 신곡 무대를 준비하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 꿈의 데뷔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24시간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한편 데뷔 성별과 최종 멤버가 결정될 '믹스나인' 마지막회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 = JTBC]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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