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이승기의 라이벌로 본격 등장한다.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7회에선 조나단(마이클 리)이 첫사랑 진선미(오연서)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은 우마왕(차승원)의 사무실을 찾았던 조나단이 스케치를 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누군가와 조곤조곤 얘기를 나누고 있는 장면. 무덤덤하고 시크한 손오공(이승기)과 달리 조나단은 시종일관 따뜻하면서도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어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조나단의 첫사랑이 삼장 진선미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던 우마왕이 또 어떤 계획으로 손오공에게 반격을 가할 지, 그리고 조나단은 첫사랑 그녀 진선미를 만나 마음을 고백할 수 있을 지 7회에서 공개된다.
20일 밤 9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