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고양 리포트: 난타전과 실책의 공존, 역시 오세근은 스타다

시간2018-01-20 16:57:0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KGC의 응집력이 빛났다. 오세근은 자신이 왜 스타인지 입증했다.

20일 고양에서 열린 오리온과 KGC의 4라운드 맞대결. 많은 실책이 동반된 난타전으로 전개됐다. 3쿼터까지 오리온이 13개, KGC가 12개의 턴오버를 범했다.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의 턴오버보다는 어이 없는 패스미스, 부주의에 의한 볼 컨트롤 미스 등이 대다수였다.

두 팀 모두 그랬다. 때문에 경기 내내 흐름이 요동쳤다. KGC는 1쿼터 초반 외곽슛 난조에 시달렸다. 공격밸런스가 좋지 않았다. 덕분에 오리온은 17-8로 달아났다. 그러나 1쿼터 막판 3분9초간 단 1점도 넣지 못했다. 이해하기 힘든 실책이 쏟아졌다. 그 사이 KGC는 14점을 연이어 올렸다. 오세근과 Q.J. 피터슨이 이끄는 연계플레이는 위협적이었다.

2쿼터 초반에는 다시 오리온이 주도권을 잡았다. 옥에 티가 있었다. 저스틴 에드워즈와 최진수가 오세근의 공격을 잇따라 블록으로 차단했다. 그러나 에드워즈의 블록은 느린 그림으로는 골텐딩이었다. 오세근의 슛이 정점에서 내려온 상태였다. 명백한 오심.

오리온은 맥클린과 에드워즈를 앞세워 달아나는 듯했으나 또 다시 실책으로 흔들렸다. 그 사이 KGC는 피터슨과 오세근의 연계플레이에 전성현의 외곽포까지 터졌다. 특히 두 팀 외국선수들은 서로 제어하지 못하면서 난타전으로 전개됐다. 2쿼터 막판에는 사이먼과 오세근, 피터슨과 오세근, 피터슨의 개인기량이 돋보였다.

KGC는 3쿼터에 지역방어 응집력을 높였다. 오리온은 코트를 넓게 사용하면서, 패스게임으로 대응했다. 오세근을 막던 송창무의 알토란 4득점이 있었다. 맥클린은 오세근의 파울 이후 연결동작에 의한 레이업슛을 터트렸다. 내, 외곽에서 KGC 지역방어를 잘 깼다.

그러나 KGC는 전성현이 기다렸다. 오리온의 수비 응집력이 잠시 떨어진 사이 연이어 3점포를 터트렸다. 허일영이 전성현을 계속 놓쳤다. 전성현의 3점포 2방에 양희종의 3점포, 이재도의 속공 득점이 있었다. 오리온은 좋은 흐름에서 다시 실책으로 흔들렸다. 따라갈 듯하면서 따라잡지 못했다.

오리온은 3쿼터 중반 이후 허일영의 슛 감각이 살아났다. 중거리슛, 사이드슛에 스크린을 받고 3점포를 연이어 터트렸다. 반전의 복선이었다. 4쿼터 초반 허일영에 전정규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KGC는 맨투맨으로 전환했으나 흐름을 끊지 못했다.

4쿼터에 난타전이 더욱 치열해졌다. 오리온은 허일영의 외곽포와 맥클린의 골밑득점, KGC는 사이먼의 골밑 득점으로 맞섰다. 두 팀 모두 수비 응집력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공격 효율성은 매우 높았다.

경기종료 43초전. 사이먼이 맥클린의 파울을 유도, 자유투 1개를 넣었다. 동점. 맥클린이 수비리바운드를 잡았으나 오리온은 8초 바이얼레이션을 범했다. KGC의 순간적인 트랩에 볼을 연결하지 못했다. 결정적 턴오버였다.

이후 KGC는 마지막 공격기회를 가졌다. 15.7초전 오세근이 우중간에서 최진수를 스핀무브로 따돌리고 위닝샷을 터트렸다. 전성현이 좌중간으로 빠졌고, 오리온은 슛 감각이 좋은 전성현에게 스위치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덕분에 오세근이 점유할 수 있는 공간이 넓었다.

이후 오리온은 허일영과 최진수가 연이어 득점을 시도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KGC 오세근과 사이먼이 맥클린을 철저히 마크하면서 볼을 투입할 수 없었다. 대신 최진수가 미스매치 공격 상황이었으나 응집력이 떨어졌다.

결과적으로 경기막판 공수 응집력에서 KGC의 판정승이었다. 오세근이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왜 스타인지 입증했다. 오리온은 결정적 턴오버에 울었다.

[오세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