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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JYP 우정"…'주인공' 선미X조권, 코믹 투샷
2018-01-20 17:19:5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 선미와 조권이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조권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전 소속사 JYP 식구였던 선미와 찍은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서의 만남을 기념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천연덕스럽게 코믹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 절친의 모습으로 남다른 우애가 엿보였다.
여기에 조권은 선미의 신곡 제목인 '주인공'을 해시태그 설정, 깨알 홍보에 나섰다.
선미와 조권은 JYP를 떠나 각각 메이크어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선미는 최근 '주인공'을, 조권은 '새벽'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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