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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경희대 측이 정용화의 입학특혜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가수 정용화의 특혜입학 이슈가 그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경희대 측은 "교수가 직접 면접을 보러 가는 경우도 있냐"라는 질문에 "학과가 40개 정도 있는데 학과별로 어떻게 하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학부라면 세밀하게 하는데 대학원이지 않나. 외국 대학에서도 전화나 서면으로 한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정원 미달에 대해 "지난해에 지원자가 8명이었는데 전원 합격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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