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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장래희망을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0회는 '언제나 밝게 빛나는 너에게'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시안은 할아버지와 함께 축구 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설프지만 가끔씩 번뜩이는 시안의 재능에 할아버지와 이동국은 기뻐했다.
이에 이동국은 "시안이는 커서 뭐가 될 거야?"고 물었고, 시안은 망설임없이 "축구선수"라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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