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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화력쇼를 선보이며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를 대파했다.
레알은 22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데포르티보에 7-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챙긴 레알은 승점 35점으로 비야레알(승점34)을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선두 바르셀로나(승점54)와는 19점 차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호날두와 베일을 중심으로 공격진을 꾸렸다.
출발은 불안했다. 전반 23분 데포르티보 로페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레알은 곧바로 반격에 성공했다. 전반 32분 나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데 이어 전반 41분에는 베일의 추가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레알은 후반에 골 폭풍을 몰아쳤다. 후반 13분 베일이 헤딩으로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고, 후반 23분에는 모드리치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33분과 38분에는 호날두가 멀티골을 완성했고 후반 43분에는 나초가 또 한 골을 더 추가하며 7-1 대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이날 호날두는 이마가 찢어져 2~3바늘 정도 꿰맸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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