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헌트' 측, 故 전태수 애도 "주연 하지원 공식행사 모두 취소"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맨헌트' 측이 하지원 동생 故 전태수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맨헌트' 측은 22일 오전 "금일 오전 10시 30분 영화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주연 하지원의 기자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언론 인터뷰 및 공식 행사 일정 또한 취소되었음을 전달드리며,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맨헌트' 측은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라고 故 전태수를 애도했다.

[사진 = (주)풍경소리]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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