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가 한국인이 됐다. 특별귀화가 확정됐다.
삼성 최진영 사무국장은 22일 "라틀리프가 이날 오전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의 면접을 통과했다. 23일 오전에 공식 발표가 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 국장에 따르면, 라틀리프는 기본적인 소양을 테스트하는 면접을 무사히 통과했다.
이로써 라틀리프는 2017년 1월 특별귀화 의사를 밝힌 뒤 13개월만에 한국인이 됐다. 대한체육회와 법무부 서류 검토 및 면접 결과 체육분야 우수인재로 선정됐다. 호적 및 주민등록 절차만 밟으면 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라틀리프를 2월 5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2019 FIBA 중국남자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A조 3~4차전 홍콩전(2월 23일), 뉴질랜드전(2월 26일) 예비엔트리에 포함하면 된다. 라틀리프는 홍콩전서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남자농구대표팀 데뷔전을 치른다. 홍콩전과 뉴질랜드전 모두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한편, 라틀리프의 한국 이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최 국장에 따르면 '용인 보정 라'씨의 시조가 된다.
[라틀리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