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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메이즈러너:데스큐어’ ‘코코’ ‘그것만이 내세상’이 치열한 3파전 구도를 형성했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세 영화는 나란히 18%대의 예매율로 1,2,3위를 형성했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 18.5%, ‘코코’ ‘그것만이 내세상’은 18%로 뒤를 이었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126만명)을 세우며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5일만에 100만 돌파는 올해 최고 기록이었다. 이는 6일 만에 100만 명을 기록한 ‘코코’와 7일 만에 돌파한 ‘쥬만지: 새로운 세계’를 제치고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성적이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다.
‘코코’의 상승세도 무섭다. ‘1987’ ‘신과함께’를 누르고 예매율 1위에 오르더니 꾸준히 선두를 위협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골든클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미국 제작자협회 애니메이션 작품상에 빛나는 높은 완성도와 가족사랑의 테마가 관객을 사랑을 받고 있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작품이다.
‘그것만이 내세상’은 이병헌, 박정민의 형제케미로 관객의 웃기고 울리고 있다. 이병헌은 코믹한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고, 박정민은 뛰어난 피아노 솜씨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익숙한 설정의 시나리오라는 지적이 나왔지만, 두 배우의 형제케미가 웃음과 감동을 유발한다는 평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디즈니 픽사,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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