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이소연이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다.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22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이건명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여자 신인상은 '서편제', '아리랑' 이소연이 수상했다. 그는 "한국 뮤지컬어워즈에서 가장 한국적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작품으로 상을 받게 되어서 굉장히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수상 소감을 얘기할 때 울컥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울컥할까 했는데 진짜 처음 뮤지컬 시작할 때부터 모든 것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소리를 한지는 20년이 지났는데 외롭고 힘든 혼자의 싸움에서 '아리랑'과 '서편제'를 만나고 '내가 정말 소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많은 분들에게 소리를 들려주고 함께 감동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제작진, 동료 배우들, 관객들, 부모님, 연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해 시상식은 '벤허'가 총 11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가장 많은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레드북'이 9개 부문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상은 총 18개 부문(대상, 작품상, 소극장뮤지컬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상, 앙상블상, 극본/작사상, 작곡상, 안무상, 연출상,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 공로상, 특별상)이 진행되며 총상금은 8천여만원이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네이버 LIVE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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