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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에게 너무도 가혹한 충격엔딩의 연속이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33, 34회에서는 김종삼(윤균상)이 어머니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종삼은 오동복집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광호(전국환)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한 배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미 여러 사건을 통해 대립해 온 사이였던 김종삼과 이광호가 김종삼 어머니 죽음으로도 얽혀 있었다는 사실이 지난주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이광호는 김종삼의 의형제 딱지(전성우)를 죽였고, 김종삼과 딱지가 누명을 쓴 '오동복집 살인 사건'을 은폐, 조작하기도 한 인물이다. 김종삼은 이광호의 숱한 악행 속 제일 큰 피해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김종삼에게 가혹한 충격 엔딩이 또 한 번 이어졌다. 어머니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런 이광호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것.
김종삼은 이광호와 강철기(장현성)의 만남을 숨어서 지켜봤다. 이 때 강철기는 "당신 그러고도 사람이야? 당신 도대체 언제부터 알고 있었어? 김종삼이 당신 아들인 거"라고 소리쳤다.
이를 듣게 된 김종삼은 충격에 빠졌고, "무슨 소리야. 누가 아들이라고? 그게 무슨 개소리냐고"라며 분노했다. 이광호와 강철기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시청자들 역시 예상하지 못한 반전에 할 말을 잃었다.
김종삼과 이광호가 어떤 결말로 나아갈지 지켜볼 일이다. 23일 밤 10시 35, 36회 방송.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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