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운명' 정대세, 아내 위해 피아노 연주…추자현 눈물 왈칵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축구선수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에게 이벤트 하는 모습에 추자현이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너는 내운명')에서는 정대세가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아내에게 이벤트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아내와 음식점을 찾았고, 식사 후 이벤트를 했다. 이어 정대세는 피아노까지 직접 연주해 감동을 줬다.

이 때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던 추자현은 눈물을 쏟았다. 녹화를 지켜보던 우효광은 아내를 걱정했고, 추자현과 출연자들이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자 안심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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