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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구구단의 신보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에 구구단의 두 번째 싱글앨범 'Act.4 Cait Sith'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소이, 세정, 나영, 혜연, 해빈, 미미, 샐리, 미나 순으로 선보인 콘셉트 필름. 이들은 한층 물오른 미모와 깊어진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다채로운 팀 컬러를 완성해냈다.
구구단의 이번 신보는 유럽 전설 속 고양이 요정을 모티브 삼은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재해석한 것. 이에 멤버 전원이 '캣미녀'로 변신, 눈길을 끈다. 특히 롱부츠, 챙이 넓은 모자, 깃털 등 이번 앨범의 메시지와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소품을 완벽히 소화하며 비주얼 변신에 성공했다.
구구단은 오는 1월 31일 오후 6시 신보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The Boots'로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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