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국 3대3 농구 프로리그 트라이아웃에 프로 출신 선수가 대거 지원서를 제출했다. 더불어 아마추어 가운데 실력자들도 도전에 나선다.
한국 3대3 농구 프로리그 트라이아웃이 오는 27일 서울시 중구 훈련원공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5월 5일 개막하는 ‘한국 3대3 농구 프리미어리그(Korea 3x3 Premiere League)’에서 활약할 선수들이 선발될 예정이다.
한국 3대3 농구 연맹(Korea 3x3)은 지난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트라이아웃 참가자를 모집했고, 총 100여명의 선수가 지원했다. 박광재, 김민섭, 장동영, 정성수 등 KBL 출신들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3대3 농구 한국랭킹 1위 박민수를 비롯한 대학리그 출신 선수들도 다수 지원했다.
선수출신 이외에도 아마추어 실력자들의 지원도 이어졌다. 2016년 10월 방영된 TV프로그램 ‘리바운드’에서 화제가 됐던 아마추어 실력자 전상용, 김상훈, 임재균-재원 형제도 프로무대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트라이아웃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들은 1대1 게임 및 3대3 게임을 통해 프로로서의 가능성을 점검받게 된다. 서울 SK 문경은 감독,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 해설위원이 참석해 선수들을 평가한다. 트라이아웃 결과는 추후 드래프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3대3 농구는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메달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종목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7월 한국 3대3 농구연맹(Korea 3x3)이 정식 출범했으며,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총 6개 팀이 출전하는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로 정식 프로리그가 개막한다.
[김민섭.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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