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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24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진행된 추석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에 곱게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운영하는 캠페인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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