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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아이돌그룹 타겟 바운이 2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Aliv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겟은 지난해 일본에서 데뷔 프로모션을 가졌으며 도쿄, 나고야, 삿포로, 오사카 콘서트에서 4일간 약 1만 5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타이틀곡 'Awake'는 심플한 힙합 비트와 감미로운 오케스트라의 조화로 이뤄진 힙합 댄스곡으로, 멤버 G.I와 우진이 작사에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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