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유명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17억 원의 채무를 갚지 못 해 회생 절차에들어갔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신사동 호랭이는 지난해 9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신청을 했다. 사업상 동업자와의 관계로 인해 빚을 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신사동 호랭이가 소속된 바나나컬쳐 측은 "회사와는 무관한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사동 호랭이는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의 대표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EXID '위아래', 에이핑크 'LUV', 비스트 '픽션, 포미닛 '핫이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